우선 인스타에서 볼때마다 너무 예뻐서 드레스카페 시절부터 간절하게 가고팠는데 지방사람이라 시간과 환경이 여의치 못해 구경으로만 만족하면서 눙물광광 흘렸는데 스튜디오로 바뀌면서 컨셉도 예쁘고 세트도 미친고퀄에 심장이 둑흔둑흔 뛰는게 느꺼졌고 아! 여기다 싶어서 바로 예약하고 촬영하러갔어요. 크리스마스 시즌 호두까끼인형 컨셉 찍으러 갔는데..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사랑♡ 작가님도 유미대표님도 짱짱 친절하고 컨셉에 맞춰서 머리도 예쁘게 꾸며주시고 특히 더 좋았던건 제가 겁이많아서 귀를 못뚫는데 귀찌가 마련되어있어서 정말좋았어요. 사실 다른 스튜디오는 귀찌있는곳이 거의 없거든요. 기회되면 다음에 또 갈거예요😆💕🤭